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여러 중국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중국을 읽다” 포럼이 개최되었다. 주한중국문화원과 아주일보,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8월 30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마련된 이 자리는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의 문화, 경제, 사회 교류의 현주소와 양국 공동발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협력의 청사진을 그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중국을 읽다” 포럼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김현철 원장과 신화연구소 김선자 소장, 그리고 객원연구원 최창원 청운대 교수 등은 향후 30주년을 위한 제언과 문화관련 전문적 식견을 진솔하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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