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Institute for Sinology Vol. 95

2024.5.1

정치

再議“中國峰値論”
JinKai

近期，国际舆论和学术界中“中国峰值论”（Peak-China）的出现实际上并不属意外。按照中国经济的体量，经过数十年的超高速增长，倘若将接近两位数的增长率持续保持下去，那更将是一个出乎人们意料的意外。正是因为中国经济的总体实力已经仅次于美国，并且在工业体系的完备程度、贸易总量、若干科技领域的创新力方面处于世界领先水平，因而一个经济增长显著放缓的庞大经济体的经济走势必定会引起各界的高度关注。

경제

[중국의 주요 산업 현황 및 협력 방안] 저고도 경제 산업 편
심하윤

저고도 경제(低空经济, Low-Altitude Economy)는 다양한 유·무인 항공기의 저고도 비행활동을 중심으로 관련 분야의 통합적 발전을 추구하는 종합적인 경제형태이다. 현재 저고도 분야의 주요 제품으로는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드론 등이 있으며 기체, 물류, 교통 등의 서비스와 관련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의 저고도 경제는 1차, 2차, 3차 산업에 널리 반영되며 국방 지원분야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문화

[번역] ‘국민성’ 담론의 성립 ― 루쉰과 『지나인 기질』의 관계를 중심으로(6)
서유진

2008년 필자가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를 방문하던 시기, 조사한 바를 근거로 Chinese Characteristics가 동서를 종횡하는 판본 문제에 대한 연구를 보고한 적이 있다. 제목은 “미국, 일본, 중국, 책 한 권의 여행과 인식 공간의 건립”이다(中國文化硏討會 第23回 年會 “문화공간과 민족 아이덴터티,” 2008년 12월 7일). 2019년에는 지린대학(吉林大學)에서 “서적 한 권의 백 년 여행”(“루쉰정신사탐원”[魯迅精神史探源] 강연시리즈2, 2019년 9월 12일)이라는 제목 아래 판본 문제에 관해 보충을 좀 더 했다.

문화

[무비 & 차이나] 이인항의 시대극
이종철

지난 두 달 동안 진행된 필자의 장편영화 촬영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이제 편집을 거쳐 조만간 본격적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큰 무리 없이 순조롭게 촬영이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싶은데, 이어서 두 번째 작품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두 번째 영화는 무협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한국에서 무협 장르는 안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