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연세대 교수(중어중문학과, 연세대 중국연구원 원장)가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중어중문학회는 10월 28일 숭실대 조만식기념관에서 연합국제학술대회 겸 총회를 열고 김현철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중어중문학회는 1977년 창립돼 지역이나 출신 대학, 전공을 구분하지 않고 중국어문학 전공자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 분야의 대표 학회이다. KCI 등재지 『中語中文學』을 발행하고 있으며, 매년 중국어문학 분야 여러 학회를 대표해 연합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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