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는 2022년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제 정세,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양국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많은 우려와 고민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김현철 원장은 3월 29일 아주일보(亞洲日報)에 “한중 교류의 현황과 미래 과제(韩中交流的现况与未来课题)”라는 글을 발표하고 ‘인문 정신과 소통’, ‘이해와 소통’, ‘미지(未知)와 부지(不知)’ 등의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해법을 제시하였다.
원 문: https://www.yazhouribao.com/view/20220329075125831